인터불고 대구 더 뷔페 앳 인터불고

 

 

 이번 3월은 내 생일이 있어서  그런가 배달이랑 외식을 참 많이 하게 되네요 ㅎㅎ (생일이란 명분으로 그럴싸한 핑계ㅋㅋ)

 

지난 주말 인터불고에 저녁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남편이 한 달 전에 예약한 석식뷔페

 

우리는 밥만 먹고 나왔어요 맞벌이 부부는 시간이 안맞으면 이렇게라도 즐겨야죠? ㅎㅎ

 

 

 

본관과 멀리 떨어진 주차장에 와버려서 좀 걸었지만 구경도 할 겸 걸었어요 

 

나름 유산소운동 ㅎㅎ 

 

 

볼 때 마다 예뻐서 시선을 뺐기는 샹들리에 ★ 

 

 

 2부타임 시작 30분 전에 왔는데 대기석에 사람들이 꽉 차있었고

 

입장시간 5분 전 부터 사람들이 입구에 줄을 서기 시작했어요

 

우리는 멀찍이서 보고 줄 좀 빠지면 들어가야지 싶어 더 앉아있다가 이동하였습니다

 

 

 

저희가 안내받은 자리 ㅎㅎ

 

어두워져서 밖은 안보여서 아쉽긴 하네요 하지만 나에게 1순위는 음식이란 말이죠 ㅎㅎㅎ

 

뷔페에 메로구이 나오는거 처음 봄 오!!!

 

 

새우 까주는 쓰윗남편

 

내가 너무 좋아하는 최애음식★ &  도가니 찜으로 건강한 맛도 채우기

 

수삼 아니고 어린삼인데 몸아 좋으니 더 먹고싶지만 먹고싶지 않았다

 

 

 우리가 갔던 그 날은 연어회가 제일 맛있었어요 다른 회들은....

 

그...날마다 컨디션이 다를 수 있긴 한데 그날은 기미상궁 남편이 연어만 먹으라고 ㅎㅎㅎㅎㅎㅎ

 

사실 군것질을 별로 안좋아해서ㅎㅎㅎ 디저트 사진은 많이 안찍음 ㅎㅎ

 

 

 연인과 또는 가족, 룸이 있어서 모임행사가 있을때 오면 좋을 것 같아요 

 

숙박 행사도 하는 줄 알았으면 호캉스로 오는것도 좋았을텐데 다음에도 부탁해 남편씌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