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최신의 방법들

 
 

 ‘젊으면 장땡’,'젊을 때 고생은 사서 한다'

 
현대사회에서는 통하지 않는 말이 되었습니다.
저 또한 이 말을 너무 싫어하는 사람 중 한명이고.. 
 
2016년부터 지난 2021년까지 5년간
암 환자 수는 24% 증가했는데,
20~30대 젊은 환자의 증가가 한 몫 했다고 해요.
 
제 주변만 보아도 20대 중반에 암환자가 있고,
저 또한 건강한 상태가 아니기에, 더욱 크게 와 닿네요.

 

그래서 젊은 세대들도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지며,
다양한 앱을 활용해
맞춤형 건강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팁을 받을 수 있는 ‘젠톡’,
맞춤형 영양제를 조제할 수 있는 ‘핏타민’ 등
건강관리를 위한 어플들이 출시 되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속에서도 틈틈히 유튜브를 통해
홈트레이닝을 하고,
온라인으로 운동과 식단관리를 병행하는
온라인 PT를 받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도 있어요.
 
  그리고, 코로나가 창궐하던 기간동안
홈트레이닝의 소비가 많이 증가했습니다.
 
또한 5인이상 집합금지라는 제한에
야외 또는 실내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 테니스등의
운동종목들도 소비가 급격히 늘었습니다.
 
운동의 매력을 느끼기 시작한 젊은층은
지금도 매일같이 운동을 즐긴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는 젊은 세대들은 인스타그램에
'오운완' = '오늘 운동 완료'의 줄임말이며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한 인증샷이
한창 유행했고 여전히 뜨겁습니다.
 
 
 

 
 
 
운동을 함으로써 또 하나의 유행이라면,
운동하는 사람 대부분
스마트워치를 착용한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건강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하였고,
의식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운동시간과 패턴이 기록된다는
점에서 활용성이 큰데다,
다방면으로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부정맥을 갖고있어 심박수 체크하는데에
유용하게 사용 중이에요.)
 
 그 밖에도, 하루를 계획하는 루틴 어플 등
다양한 기록방법을 이용해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