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포스팅이 뜸했네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되어서
인수인계와 퇴사서류 준비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냈어요
퇴사후 밀린 집안일을 처리하고
나름 바쁜 주부의 나날을 지낸 후
여유가 생겼네요 휴 ㅎㅎㅎ

3년동안 일했던 회사에서
병을 얻어나와서
리프레시 겸 휴식을 취하고자
식단관리와 운동을 다녀볼까 합니다

가장 먼저 집근처에 헬스장 등록을 하고
코스트코에 믹서기를 사왔어요 ㅎㅎ
코스트코에서 99,900원에 판매 중 이었어요
저희는 2인 가정이라
덩치와 용량이 큰 믹서기는 좀 곤란하더라구요
놔둘곳도 마땅치 않아서
작은게 없나 둘러보던 중 발견하게 되었어요
구성품과 설명서 그리고 작은 레시피북이 들어있습니다
과일이나 야채를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려 두고
아침에 다 때려넣고 갈면 간편하게 아침을 해결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전혀 위험하지 않게끔
설계되어 있고
좁은곳에서도 편하게
사용가능해서
보이는 곳에 두고 유용하게 잘 쓸 것 같아요
건강주스 만들어
남편 먹일생각에 흐뭇한데
남편은 왜 겁먹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ㅎ
성능에 놀랬어요 작아서 얕봤는데 오오오오
소리가 엄청 컸어요^^당황 ㅎㅎ
딸기와 바나나, 꿀을 넣어 갈아보았어요
정말 곱게 잘 갈려져서
미음 만들때도 쓰기 좋은것 같아요
이제 저는 여기다가 프로틴도
한 번 구매해 사용해 볼까 하는데요
뭐가 좋은지 몰라서
아직 찾지못하고있어요 핳ㅎ
우리집 가장들의 건강을 부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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