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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일지

남은 탕수육 활용 팁! 김피탕(김치피자탕수육)레시피

 

 

오늘은 먹다 남은 탕수육을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요리로 재탄생시키는 레시피를 소개해요.

그 이름도 맛있는 김피탕!
케찹이나 토마토소스를 넣어,
훨씬 부드럽고 달콤한 피자 느낌으로 변신해봤어요.
아이들 간식이나 맵찔이에게도 딱이에요!


🧂 재료 준비 (1~2인 기준)

✔ 기본 재료

  • 남은 탕수육 15조각 내외
  • 잘 익은 김치 1컵
  • 양파 1/4개
  • 다진 마늘 1작은술
  • 설탕 1/2큰술
  • 케찹 or 토마토소스 2큰술
  • 식용유 약간
  • 모짜렐라 치즈 듬뿍
  • 파슬리, 슬라이스 고추 (선택)

🍳 만드는 법

1. 탕수육 리프레시

  • 남은 탕수육은 에어프라이어나 팬에 구워 바삭하게 되살려줍니다.
    (에어프라이어 180도 4~5분 / 팬에 살짝 기름 두르고 구워도 OK!)

2. 김치 + 탕수육 함께 볶기

  •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 볶기 → 양파, 김치 투입
  • 설탕과 케찹 or 토마토소스 넣고 볶아 풍미를 살려줍니다.
  • 김치가 잘 볶아지면, 바삭하게 리프레시한 탕수육을 넣고
    1~2분간 양념에 함께 볶아주세요.
    → 탕수육에 소스가 착 감기면 성공!

3. 치즈 올려 마무리

  • 불을 끄고 모짜렐라 치즈 듬뿍 올린 뒤,
    뚜껑 닫아 여열로 녹이거나,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2~3분 돌려 녹여주세요.
    (치즈가 녹으면서 완전체 완성✨)

4. 토핑 & 플레이팅

  • 파슬리, 슬라이스 고추, 파채 등 취향껏 얹고
    따뜻할 때 바로 즐기세요!
    (치즈 늘어나는 비주얼은 덤 ❤️)

🍽 TIP

  • 토마토소스를 쓰면 이탈리안 감성!
  • 케찹은 달콤한 분식 스타일로 변신
  • 밥 위에 얹으면 덮밥 느낌도 가능해요!
  • 마요네즈 살짝 뿌려도 찰떡궁합 😋